이번에 집에서 가까운 화성으로 다녀왔습니다.
바로 서신바다좌대인데요.
바다에 있어서 배로 이동하는 곳이 아니라 육상에 있어 자유롭게 왔다갔다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이 입구입니다.
저곳에서 창문을 열고 좌대요~ 라고 외쳐야 열어줍니다. 가만히 있으면 안열어줘요.ㅎㅎ
아! 노지로 가는거면 노지라고 외쳐야합니다.
이 곳을 지나면 갈림길이 나옵니다.
사진처럼 각각 주차장이 나눠져있고 목적지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입장했습니다.
오전 10시가 첫 방류인데 저는 오전 7시 30분에 입장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이때가 항상 제일 기대되고 즐겁습니다.
물론 못잡을 확률이 크지만 항상 기대는 큽니다.ㅎㅎ
맞은편에 있는 분들은 새벽부터 있었는지 어망에 잡힌 물고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서신바다좌대는 짬낙(5시간) 3만원, 12시간 6만원입니다.
방갈로도 있는데 보증료 1만원에 사용료 2만원이고요, 새벽에 하실분이나 가족단위로 오실경우 방갈로 잡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흡연실도 있고요.
이용수칙은 사진 참고해주세요.
낚시대 잠깐 걸어놓고 노지 모습 보여드릴께요~
노지가 개방되어 있어서 더 좋아보입니다.
날씨 좋은날은 노지에서 낚시대 던져놓고 맥주 한 캔 하면서 시간 보낼만 할 것 같습니다.
다시 좌대로 와서~
열심히 짬낚해서 오늘의 조과는~~~
사진은 찍지 못하였으나 참돔 2마리, 우럭 1마리 였습니다.
다른 분들은 좌대 중앙 바닦을 공략해서 대광어, 도다리 많이 잡으시던데
전 못잡았습니다.ㅎ
다음엔 새벽에 한번 가려보합니다.
그대 리뷰 한번 더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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