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카테고리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리뷰10

내가 산 르멜 디퓨저 사용기 솔직히 디퓨저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살았다. 있으면 좋고 없으면 없는데로 지내면 되니까.. 어느 날 환기를 시키려 창문을 열었는데 좋지 않은 냄새가 집에 들어왔고 생각보다 이 냄새가 바로 없어지지 않았다. 바로 없어지지 않았던건지 아니면 그 냄새가 싫어서 내 코에 그 냄새가 계속 맴돌았던건지 잘 알지는 못하겠지만 그 순간이 너무 싫었다. 나는 괜찮았는데 4살된 아이가 있다 보니 그게 더 신경쓰였다. 이 계기로 구매한 르멜 디퓨저 사용기다. 이왕 구매하는거 향 종류마다 다 구매했다. 로즈, 애프터샤워, 블랙체리 내가 르멜 디퓨저를 구입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이것. 아이가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안전성에 중점을 맞췄고 그에 따른 선택이 이 디퓨저이다. 조향사가 직접 만든 디퓨저이기 때문도 아니고 오랜 시간.. 2023. 3. 3.
프라이빗 워터룸 화성봉담점 후기 안녕하세요. 1월 아직은 추운시기. 3살된 아이가 자꾸 바다 가고 싶다고 가자고 졸라서 갑자기 간 프라이빗 워터룸 후기입니다. 아이가 물을 정말 좋아합니다.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바닷가 한번, 수영장 한번... 두번이네요. 너무 안간것 같지만 첫아이고 너무 소중해서 무언가를 할때 항상 많이 조심하는 편입니다. 서두에도 말을 했지만 말을 많이 하지 않는 아이가 몇일동안 바다보러 가자고 해서 정말 주말에 동해 바다 보러 가야지라는 생각으로 계획을 잡으면 주말에 항상 눈이 오거나 평일보다 추웠습니다. 자꾸 이러다 보니까 다음에 가자고 하는 말도 못하겠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던중 프라이빗 워터룸이란 곳을 알게되었습니다. 집에서 20분거리밖에 되지 않아서 더욱 좋았고 그 넓은 곳을 우리만 쓴다는것에 더 좋았습니다. .. 2023. 1. 25.
수원 삐에스몽테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다가이드입니다. 오늘은 수원 고색동에 있는 제빵소 삐에스몽테를 잠깐 둘러보겠습니다. 밖에서 보면 이런 한옥 건물이 보입니다. 예전에 이곳은 갈비와 오리고기를 판매하는 음식점이었는데 지금은 베이커리 카페로 더 알려져있습니다. 주차공간은 넉넉합니다. 여유롭게 주차할 수 있어 그에따른 스트레스는 없습니다. 이 곳은 소금빵으로 유명합니다. 뭐, 저는 소금빵을 안좋아하지만 여자분들은 좋아하더라구요. 저는 이곳의 쌀식빵을 좋아합니다. 부드럽고 고소하고 담백합니다. 정말 한번 꼭 드셔보세요. 제빵소 안에 들어가면 일단 눈이 즐겁습니다. 예뻐서 처음 방문하신분들은 뭘 먹을까하는 고민은 잊은채 보고만 계시거든요^^ 빵과 음료를 구입해서 먹을 수 있는 카페가 따로 마련되었습니다. 하지만, 날이 좋고 시원한 날.. 2022. 9. 12.
구찌 카드지갑 내돈내산 후기 및 언박싱 영상 안녕하세요. 다가이드 입니다. 오늘은 제가 내돈내산한 구찌 카드지갑에 대한 후기를 공유하려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구찌 마이크로시마 카드지갑입니다. 저는 주머니가 두텁게 볼룩 튀어나오는게 싫더라구요. 너무 부피가 커서 지갑은 싫고 막상 갖고 다니는 건 신용카드, 면허증, 지폐 한두장정도? 그럼 얇은 카드지갑 하나면 되겠다 싶었죠. 무난한 디자인이면서 질리지 않았으면 좋은 카드 지갑을 찾고 있던 중 구찌 마이크로시마 카드지갑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뭐, 마음에 들면 생각 바뀌기 전에 바로 사야죠^^ 바로 구매 했습니다. 색상은 블랙, 다크브라운, 네이비가 있는데 전 다크브라운으로 구매했습니다. 카드 수납은 한면에 2곳씩 총 4곳입니다. 그래서 저는 신분증 2개, 카드 1개를 넣고 나머지 한곳은 지폐를 .. 2022. 9.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