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산 르멜 디퓨저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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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내가 산 르멜 디퓨저 사용기

by 드챨리 202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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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디퓨저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살았다.

 

있으면 좋고 없으면 없는데로 지내면 되니까..

 

어느 날 환기를 시키려 창문을 열었는데 좋지 않은 냄새가 집에 들어왔고

 

생각보다 이 냄새가 바로 없어지지 않았다.

 

바로 없어지지 않았던건지 아니면 그 냄새가 싫어서 내 코에 그 냄새가

 

계속 맴돌았던건지 잘 알지는 못하겠지만

 

그 순간이 너무 싫었다.

 

나는 괜찮았는데 4살된 아이가 있다 보니 그게 더 신경쓰였다.

 

이 계기로 구매한 르멜 디퓨저 사용기다.

 

이왕 구매하는거 향 종류마다 다 구매했다. 

 

로즈, 애프터샤워, 블랙체리

 

내가 르멜 디퓨저를 구입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이것.

 

아이가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안전성에 중점을 맞췄고 

 

그에 따른 선택이 이 디퓨저이다.

 

조향사가 직접 만든 디퓨저이기 때문도 아니고

 

오랜 시간 지속되는 향 때문도 아니고

 

이 안전성.

 

내 아이를 생각하면 안전성이 나에겐 최고다.

 

아직 다른 향을 맡아보진 못했다.

 

예전부터 장미향이 좋아했던터라

 

장미향을 제일 먼저 아이방에 놓았다.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퍼지는 장미향..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정말 내 주위 어딘가에 장미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이다.

 

이래서 디퓨저를 집에 놓는건가? 라는 생각이 스쳤고

 

나머지 하나를 안방 침대 머리맡에 놓았다.

 

무엇보다 아침에 일어났을때 내가 좋아하는 향을 맡고 싶어서다.

 

그럼 조금은 기분좋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이걸 조금이라도 공유하자는 마음이 생겨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게 되었고

 

그러면 사진도 예쁘게 찍어보자라는 생각도 들었다.

 

다른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드론으로 영상, 사진 촬영하는게 취미입니다.

 

이렇게도 한번 찍어보고

 

이렇게도 찍어봤습니다.

 

르멜 디퓨저

 

저는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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