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한번을 가야할 곳, 문경 벚꽃명소 진남교반 벚꽃길

상주를 가는길에 고속도로에서 보니 벚꽃길이 길게 있어 저기가 어디인지 너무 궁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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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으로 여행을 간적이 없어 알지 못하는게 당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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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네비를 터치하여 그곳으로 향했더니 이런 풍경이 펼쳐져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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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벚꽃이 이미 많이 떨어져있는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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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일때 왔으면 너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와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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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고 초록잎이 무성이 나오는 더운날엔 초록잎이 더위를 식혀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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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곳을 걷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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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데로 드론을 띄어 풍경을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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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보통이어서 조금 흐리멍텅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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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길게 아주 길게 #벚꽃길이 이어져있다. 내년엔 코로나도 기억에서 사라질테고 꼭 이곳을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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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길은 분명 유명할텐데... 네이버 검색을 해서 찾아보니 진남교반 벚꽃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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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교반이라는 문경 신현리에 있는 관광지로써, 경북팔경중 제 1경이라고 한다. 기암괴석과 깍아지른듯한 층암절벽이 이러진곳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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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된 일정이 있어서 더 촬영은 무리였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베스트 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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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벚꽃이 만발했을때 꼭 저 길을 여유있게 걸을껍니다. 그때 좋은 사진과 영상으로 다시 한번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