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가이드입니다.
이제 곧 추석이 다가 옵니다.
저희 아이도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어서
다가오는 추석때 담임선생님을 비롯
선생님들께 성의를 보이고
싶은데 어떤것을 드릴지
고민하던차
제가 찾아 보고 고민했던
선물들을 공유하려 합니다.
한가지, 팁은 원장선생님, 담임선생님께만
드리면 되요^^
고민하지 마세요.

어린이집 추석 선물 고민하시는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서 말하지만 이것으로 인해 금전적
또는 그와 비슷한
혜택은 전혀 받지 않았습니다.
1. 커피잔
커피잔은 왠지 내 돈 내고 사고 싶지 않습니다.
더욱이 직장에서 막쓰는 컵은 더욱이 그렇구요.
하지만, 예쁜 것을 쓰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이 이 잔을 사용하여
물을 먹거나 커피를 먹을때
누가 선물해줬는지 생각하며
우리 아이를 한번 더 관심갖아주지 않을까요?

2. 상품권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10만원권은 받는 선생님께서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5만원권으로 선택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5만원권이 있으면 내가 갖고 싶었던
부담스럽지 않은 물건을 살 수 도 있고
내돈내산이 아까웠던 물건을 살 수도 있는
어쩌면 큰 금액, 큰 가치를 줄 수 있는
선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3. 화과자
예쁘고 달콤한 화과자입니다.
음.. 지금까지 저는 화과자를 직접 사서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선물을 받은적은 있어도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로 선물로 주었거나
받아본 적이 있을실껍니다.
받으셨을때 어떤 마음이셨나요?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이걸 받으시고
집에 가서 가족들 앞에서
화과자를 오픈했을때 어떤 마음일까요?
예쁘고 달콤한 음식앞에서 기분 나빠할
사람은 없을껍니다.
분명 뿌듯해 하실꺼에요^^

4. 커피상품권
여러분들은 어떤 커피 곳의 커피를 즐기시나요?
또, 커피를 언제 생각나고 먹게 되나요?
커피를 안먹던 저도 요즘은 자주 찾고
사람들을 만나면 무조건 커피를 생각하고
마시게 됩니다.
명절때도 마찬가지죠.
아침, 또는 점심 식사후에 가족들끼리
또는 우리 식구끼리
커피숍에 가 잠깐 수다떨면서
여유있는 시간 보내는게
이제 일상이 된 듯 합니다.
이때, 필요한 커피 상품권.
선물로 좋겠죠?^^

5.더치커피
갑자기 커피는 마시고 싶은데
나가기 귀찮을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요즘은 배달하면 되지만 배달료가 아깝습니다.
또, 내가 자주가는 커피점에서는 배달을
안하기도 하지요.
이럴땐 더치커피가 최고죠.
이 느낌 아시죠?^^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느낌 아실꺼에요.

6.디퓨져
좋은 향으로 가득한 집
좋은 향으로 가득한 내 방
이 생각하면 어떠실까요?
뻔한 선물이라고 생각하지만
유용하게 쓰이는 디퓨져입니다.
물론, 내돈내산은 조금 망설여집니다.
선물받으실땐 어떠신가요?
기분 좋으셨죠?
선생님께서 디퓨져를 받으시면
거실 또는 자녀방에 놓게 될텐데
그 향을 맡을때마다
저의 고마움을 조금
느끼지시 않을까요?^^

이상으로 제가 고민한 선물들을 공유하였습니다.
좋은 선택으로 좋은 추억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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