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6 봄에 한번을 가야할 곳, 문경 벚꽃명소 진남교반 벚꽃길 상주를 가는길에 고속도로에서 보니 벚꽃길이 길게 있어 저기가 어디인지 너무 궁굼했다. 문경으로 여행을 간적이 없어 알지 못하는게 당연했습니다^^ 무작정 네비를 터치하여 그곳으로 향했더니 이런 풍경이 펼쳐져있었고, 아쉽게도 벚꽃이 이미 많이 떨어져있는 상태였습니다. 절정일때 왔으면 너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와보셨나요? 꽃이 지고 초록잎이 무성이 나오는 더운날엔 초록잎이 더위를 식혀주겠죠? 그런 곳을 걷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쉬운데로 드론을 띄어 풍경을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미세먼지가 보통이어서 조금 흐리멍텅해요.ㅎ 길게 길게 아주 길게 #벚꽃길이 이어져있다. 내년엔 코로나도 기억에서 사라질테고 꼭 이곳을 와야겠습니다. 이런 길은 분명 유명할텐데... 네이버.. 2020. 4. 10. 이천 가볼만한곳, 봄의 시작을 알리는 산수유마을 주말에 (20. 3/29) 이산 산수유마을에 잠깐 들렀습니다. 요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마을 입구와 주차장은 막아두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법 많은 사람들이 왔고 마을을 뒤덮은 산수유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어느정도 동참하기 위해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이동하였고 빠르게 걸으며 둘러보았습니다. 날은 따뜻하였고.. 산수유꽃의 노란색은 마음을 따뜻하게 하였습니다. 가끔 불어오는 바람은 나오려던 땀을 다시 들어가게하기 충분하였고.. 연인 또는 가족의 손을 잡고 걸을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하였습니다. 이 곳에 온 대부분의 사람들은 카메라를 들고 추억을 남기려 바쁘게 움직였고 그 움직임에 즐거움의 미소가 넘쳤습니다. 영상으로도 잠깐 볼까요? 산수유.. 2020. 4. 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