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 이천 가볼만한곳, 봄의 시작을 알리는 산수유마을 주말에 (20. 3/29) 이산 산수유마을에 잠깐 들렀습니다. 요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마을 입구와 주차장은 막아두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법 많은 사람들이 왔고 마을을 뒤덮은 산수유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어느정도 동참하기 위해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이동하였고 빠르게 걸으며 둘러보았습니다. 날은 따뜻하였고.. 산수유꽃의 노란색은 마음을 따뜻하게 하였습니다. 가끔 불어오는 바람은 나오려던 땀을 다시 들어가게하기 충분하였고.. 연인 또는 가족의 손을 잡고 걸을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하였습니다. 이 곳에 온 대부분의 사람들은 카메라를 들고 추억을 남기려 바쁘게 움직였고 그 움직임에 즐거움의 미소가 넘쳤습니다. 영상으로도 잠깐 볼까요? 산수유.. 2020. 4. 8. 이전 1 다음 반응형